주식으로 100억 벌기 주식으로 100억 벌기

kb증권사 hts를 이용하면 1억이상의 자산가가 어느종목을 매매하는지 알 수 있다. 나도 최근에 알게 된 기능인데 재미삼아 한번 볼만하다. 투자 다이어리 고수의 선택주에 들어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연령과 자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 연령은 30대이하 부터 60대이상 자산은 3천만원 미만부터 1억이상까지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옆에 지역에 강남3구라고 적힌 걸 클릭하면 강남3구에 있는 사람들의 연령과 자산규모에 따른 종목 상위를 보여준다. 연령을 30대미만 자산 3천만원 미만인 평균적인 20대 30대 주식투자자들로 설정해 놓고 한번 보자. 매수종목에는 카카오, HSD엔진, 금양, 아진산업, 파인테크닉스가 있고 매도종목에는 에코프로, 와이엠텍, 방림, 인산가, 파인테크닉스가 있다. 카..

어느 때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마는 존재한다. 그 테마는 매일매일 바뀌기도 하고 몇달간 지속되기도 한다. 가령 바이오 테마는 2020년 한 해동안 지속되었다. 오늘은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 및 주도주를 찾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본다. 내용은 간단하다. 먼저 시장 테마중 거래량이 단기적으로 크게 상승한 테마를 정리한다. 그 후 그 테마군에 속해있는 종목중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발굴 후 가격, 수급, 재무제표 등의 검증을 거쳐 업종별로 4~5개정도 종목을 정리한다. 다음날 원하는 가격에 매수 후 전고점 부근에 판다. 손실제한은 자동주문으로 -3%로 걸어놓는다. 이는 요즘 내가 밀고 있는 매매방식인데 수익률이 꽤 괞찬다. 먼저 hts를 켠다. 난 kb증권을 사용하기에 kb증권을 들어간다. 섹터일간지수를 눌러보..

그동안 글을 못썻다. 주식 공부하며 배운 걸 실제로 검증 해봐야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내 글을 읽기 때문에 혹시라도 잘못된 판단을 할까 그렇다. 그동안은 주식 종목을 찾을 때 가격을 보고 테마를 보고 수급을 보는 게 매우 중요하다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 없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 바로 지수다. 지수가 내려가면 대다수의 종목이 내려간다. 평균적으로 1% 빠졌을 때 3~5%정도 빠진다. 8월달에 코스피 지수가 몇일에 걸쳐 폭락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대다수의 종목들이 지수를 따라 폭락했다. 평소에는 보기 힘든 하한가 간 종목이 하루에 2개씩이나 나왔었다. 하지만 몇몇 종목은 지수가 빠졌는데도 오히려 상승하거나 지수가 빠진 거 보다 훨씬 덜 빠진 종목이 있었..

오늘 2021년 8월17일 장이 마감됬다. 예상한대로 엄청난 하락장이었다. 코스닥 지수는 무려 3% 가까이 빠졌고 코스피 지수 역시 1% 가깝게 빠졌다. 이런 상황을 처음 겪는 투자자들이라면 본인 계좌에 손실 찍힌 걸 보고 무척 당황하거나 손실을 보고 매도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주식을 하다보면 자주 있는 일이고 이러한 상황에 익숙해져야 한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보고 추가 매수하거나 최소한의 손실로 매도해야 한다. 일반적인 종목이라면 평균적으로 3~5% 정도 빠진 것 같다. 이런 날은 아마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대다수의 종목들이 시장 지수가 빠진 만큼 빠지거나 그보다 더 빠지게 된다. 역시나 이번에도 외국인과 기관은 팔았는데 개인들은 오히려 매수를 했다. 10년째 변하지 않는 패턴이다. 항상 개인..

그동안 네이버증권에서 시가총액과 테마를 이용해 종목을 찾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었다. 종목을 선정하는 기준에 있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했던 건 가격이었는데 저가인지 고가인지는 보통 52주 최저가와 최고가로 판단한다고 했었다. 52주 최저가와 최고가를 이용하는 방식은 단기적인 수익을 얻기에 적합한 방식이었다. 단기적으로 1년 이내 가격 중 최저가 부근에 매수해 테마가 돌아와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방식이다. 그게 보통 최대 두 달정도의 텀이 있다고 말했었다. 오늘은 기업의 내재가치 즉 테마나 작전세력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단순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진짜 내재가치를 분석해 적정주가를 비교하는 법을 공부해본다. 최근에 사경인 회계사님이 쓰신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하지마라는 책'이 있었는데 내..

많은 투자자들이 주가가 올라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지 않는다. 단지 본인이 산 종목의 주가가 올라가면 기뻐하고 더 올라가길 기도할 뿐이다. 하지만 주가가 올라가는 이유와 원리에 대해서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주가가 빠질 때 대응할 수 있고 상승할 때 조금 더 고점에서 매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주가가 올라가는 이유와 원리에 대해 공부해본다.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수급이 필요하다. 누군가 이 기업을 사야지만 주가가 올라간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 해도 아무도 사지 않으면 주가는 제자리거나 하락할 수 밖에 없다. 그럼 누가 사야 주가가 올라갈까? 바로 세력이다. 여기서 많은 투자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있다. 같은 개미투자자들이 힘을 합쳐 매수해야 주가가..

일단 누군가 종목 추천 해준다고 돈을 받고 회원을 모집한다면 99%사기다. 무료로 해주는 종목 추천 또한 99% 사기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내일 특정 종목의 주가가 급등할 거라고 100% 확신한다면 어느 누가 얼굴도 모르는 쌩판 남한테 그런 정보를 줄까? 아마 본인이 신용대출을 끌어다 몰빵하거나 사채나 빚을 내서라도 본인 계좌로 매수하려 할 것이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에게만 몰래 귀띔으로 알려주거나 제3자에게는 거액의 돈을 받고 정보를 공유할 것이다. 근데도 많은 사람들이 유료 무료로 주식 리딩방을 운영하거나 문자로 내일 상승할 종목을 말해준다는 사람의 말을 철썩같이 믿는다. 다음날 장이 끝난 후 그들은 본인이 말한 종목이 상승했다고 수익률을 자랑하며 같이 참여하라고 독려까지..

증권사 어플로 주식을 찾는 법은 간단하다. 주식 검색식을 이용하면 된다. 여러가지 로직을 설정할 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 하나만 설정하면 된다. 바로 가격이다. 어느 증권사나 hts에 주식 종목 검색하는 기능이 있다. 난 kb증권을 사용하므로 kb증권으로 들어와 검색해본다. 왼쪽 목록중 시세분석을 클릭하고 최고 최저 중 52주 최고가/최저가 변동율을 클릭한다. 그 후 52주 최저가 대비 변동율에서 하락율을 클릭하면 현재 종목들 중 52주 최저가에 가장 근접한 종목 순으로 나온다. 검색할 종목의 개수를 임의대로 3294개로 정해보았다. 100개를 정할 수도 있고 1000개 이상을 정할 수도 있다. 원하는 종목 개수를 임의대로 지정하면 된다. 조건을 설정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아래쪽에 모든 종목들이 나..